구인구직사이트인 미디어잡과 디자이너잡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은?' 이란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24일 전했다.
조사결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 1위는 가족(28.2), 2위는 친구(27%), 3위는 애인(22.1%), 그 외 기타 반려동물(2.5%)등이 뒤를 이었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아이돌 그룹은 방탄소년단(43.2%)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2위는 엑소(20.6%), 3위는 빅뱅(18.1%), 4위는 뉴이스트(9%), 5위는 위너(8.6%)가 뒤를 이었으며, 마지막으로 여자 아이돌 그룹 1위는 트와이스(30.6%), 2위는 소녀시대(27.5%), 3위는 레드벨벳(25%)으로 그 외에 블랙핑크(9.4%)등이 뒤를 이었다.
그 외에 함께 놀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예능방송인은 1위가 박나래(42.9%), 2위가 유재석(28.8%), 3위가 이효리(18.4%) 순으로 나타났으며, 개그우먼 박나래는 올해에도 '대체불가 예능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서, 크리스마스에는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45.3%)가 1위,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있을 예정이다(24.5%)가 2위, 연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21.4%)가 3위로 나왔으며,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장소 1위는 집(43%), 2위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핫플레이스(24.1%), 3위는 파티룸 또는 친구집(12.7%), 4위는 술집(10.1%) 등의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출처:
베리타스알파
아주경제
뉴스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