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발렌타인데이. 특별한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주는 건 어떨까.
13일 미디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 설문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성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휴대용 스마트 기기’가 1위로 꼽혔다.
음악과 영화 감상, 게임 등 다양한 취미를 IT기기와 함께 즐긴다면 더욱 실감 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유용하고 값진 선물이 될 수 있다.
사랑이 가득한 2월, 연인을 위한 센스 만점 IT기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집에서도 극장의 입체적인 사운드를
글로벌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사운드바 ‘YAS-207(
사진)’은 세계 최초 ‘DTS Virtual:X’ 시스템이 적용된 사운드바로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출력해 내는 야마하의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이다.
고품질의 사운드를 재생하는 제품 본체와 더불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무선 서브우퍼가 함께 제공된다. 강력한 저음을 출력해내는 서브우퍼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여 집에서도 극장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YAS-207은 총 5종류의 서라운드 모드를 지원하여 각 콘텐츠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리어 보이스(Clear Voice)’ 기능을 통해 보다 또렷한 음질로 영화, 스포츠 중계 등을 시청할 수 있다.
■게임 좋아하는 연인은 ‘닌텐도’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 12월 1일 한국에 정식 발매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닌텐도의 신형 비디오 게임기다. 기존의 닌텐도 콘솔 게임기와 달리 휴대용과 가정용 게임기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6.2인치 액정 화면이 탑재된 본체를 휴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장소와 게임장르 및 플레이어의 기호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어 유저에 따라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본체와 함께 2개의 컨트롤러가 제공돼 하나의 기기로 어디서나 연인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초콜릿보다 태블릿
최근 휴대용 스마트 기기 사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전자 기기를 꼽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중 태블릿PC는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화웨이의 ‘미디어패드 T3 10’은 알루미늄 바디로 제작되어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태블릿PC이다.
460g의 가볍고 슬림한 무게로 사용자 휴대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는 HD 디스플레이(1280x800)가 탑재돼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저조도 및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하여 장시간 태블릿을 사용해도 눈의 피로와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